대형사와 중소형사 치아보험 상품 뚜렷한 전략 차이

손보시장에서 대형사와 중소형사 사이에서 상품전략 차이가 뚜렷하다고 하며, 치아보험 시장에서 사용하는 전략을 통해 이를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형사는 라인을 새로 신설하거나 기존 상품을 리뉴얼하는 방식으로 치아보험에서 격돌하는 중이라고 하며, 치아보험 손해율이 안정되었다는 판단을 이유로 치아보험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화재는 이달 중순 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을 담보한 치아보험을 현재 GA채널에서 시범 판매 중이며, DB손보가 올 초 치아보험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치아보험은 순수보장성 상품으로 수익성이 좋고, 고객 니즈가 높아 고객 유치 또한 용이해 포화된 보험시장에 적합한 상품으로 손꼽히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치아보험이 처음 출시되던 시기에는 손해율이 200%에 가까웠으나 보험사에서 상품 개정, 인수심사 강화와 면책 및 감액기간 등을 도입하면서 지난해 60%까지 떨어지며 안정적인 손해율을 기록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중소형사는 기존 치아보험 판매 방침을 유지하면서 다른 틈새를 찾아나섰다고 하며, 손해율 문제로 대형사가 다루지 않는 담보의 최대 가입 금액 등을 늘리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전문가는 대형사는 손해율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품은 판매하지 않지만 중소형사는 비교적 손해율 문제에 얽매이지 않는 편이며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포인트를 찾는 상품 전략을 사용한다는 의견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